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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커뮤니티, 담배없는 생활 지원

아시안 커뮤니티가 손을 잡고 대대적인 금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캘리포니아 담배 예방 프로그램, California Tobacco Prevention Program(CTPP)와 Asian Smokers’ Quitline(ASQ)가 협력해 금연 홍보에 나섰다.

이 들은 아시안들의 공통된 명절인 지난달(1월) 30일(목) 음력 설날을 맞아서   폐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대대적 캠페인에 들어갔다.

CTPP와 ASQ는 흡연과 베이핑의 위험에 대한 아시안 커뮤니티의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래서 각 개인이 금연할 수있도록 돕고 흡연자에서 탈출해 금연자가 되는 것을 장려한다.

결국 흡연자들을 금연자들로 만들기 위해서 CTPP와 ASQ는 협력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몇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데 일대일 코칭과 니코틴 패치, 20달러 Gift Card 등이다.

일대일 코칭은 경험이 풍부한 금연 코치가 개인 맞춤형 지도를 통해서 흡연을 끊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니코틴 패치는 금단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약 2주 정도 사용할 수있는 니코틴을 지급한다.

20달러 Gift Card는 이같은 금연 캠페인에 참가하는 흡연자들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급된다.

ASQ는 이러한 캠페인을 설명하는 자료를 영어 외에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광둥어, 베트남어로 제공한다.

ASQ는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수록 건강과 웰빙에 대한 메시지가 증폭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