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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찌른 뒤 달아난 랭커스터 17세 소년.. 경찰 수배 나서

17살 소년이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배에 나섰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토요일인 어제 (30일) 새벽 5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랭커스터 지역인 400블락 개즈든 애비뉴 (Gadsden Avenue​)에 위치한 주택가에 출동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선정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신체를 노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어 소년이 어머니를 뒤따라 방으로 들어가 얼굴에 표백제를 뿌리고 목을 찔렀다고 말했다. 

이후 용의자인 17살 아들은 현장에서 달아났다. 

셰리프국은 용의자 위치를 알고 있는 주민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는 661-948-846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