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법인이 청소년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후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사망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아 미국법인은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브레이크스(B.R.A.K.E.S., Be Responsible And Keep Everyone Safe)’ 후원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샬럿 캠퍼스(UNCC) 폴 프라이데이 박사(Dr. Paul Friday)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브레이크스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들은 운전 시작 후 첫 3년 동안 사고에 연루될 확률이 64% 낮아졌다.
기아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총괄 부사장 러셀 왜거(Russell Wager)는 “기아 미국법인이 모든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셀 왜거 마케팅 담당 총괄 부사장은 브레이크스가 청소년 운전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해주는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러셀 왜거 부사장은 기아 미국법인이 브레이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전 운전 문화 확립에 기여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다고 강조했다.
기아 미국법인은 지난 12년간 브레이크스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왔다.
브레이크스 프로그램은 드래그 레이싱 종목 중 하나인 탑 퓨얼(Top Fuel)부분에서 다수 우승한 더그 허버트(Doug Herbert)에 의해 설립됐고, 지금까지 15만 명 이상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기아 미국법인은 브레이크스 안전 교육 지원을 위해 쏘울, 포르테(현 K4), 리오, 쏘렌토, 스포티지, 셀토스, 텔루라이드, 카니발 등 기아의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브레이크스의 더그 허버트(Doug Herbert) 대표는 미국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고 있는 기아 미국법인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기아 미국법인이 브레이크스의 성장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청소년과 부모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브레이크스(B.R.A.K.E.S.) 교육 프로그램은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최신 교육 일정 및 등록에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 미국법인
지속적으로 자동차 품질 조사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기아 미국법인(Kia America)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 프로농구(NBA) 및 여자프로농구 (WNBA)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산된 SUV와 각종 승용 모델을 포함하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전기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미국 전역에 자리한 775개 기아 딜러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KIA AMERICA NEWS FOR IMMEDIATE RELEASE
보도에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와 사진은 기아 미국법인 언론 웹사이트인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를 정기적으로 수신하고자 할 경우 에서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십시오. *3열 전기 SUV 2025년형 EV9의 일부 모델, 스포티지(HEV 및 PHEV 제외), 쏘렌토(HEV 및 PHEV 제외), 텔루라이드 모델은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공급되는 부품으로 미국 현지에서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