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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CA주에 새로운 매장 2곳 오픈

한인들도 많이 찾는 코스트코(Costco)가 확장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올해(2025년) 전국에 6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총 9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코스트코 매장 2곳이 새로 문을 연다.

코스트코는 LA지역인 하이랜드 그리고 북가주 배이 애리아인 브렌트우드에 각각 매장을 이달(3월) ​오픈할 예정이다.

타주에서는 텍사스주 프로스퍼와 웨더포드, 미시간주 제네시 카운티, 매사추세츠주 샤론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4월)에는 플로리다주 스튜어트, 그리고 일본 미나미 알프스에도 새로운 매장이 문을 연다.

또한 호주의 아디어에도 새로운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매장 오픈 날짜와 정확한 주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트코의 지난 1월 매출 실적은 순매출이 195억 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

코스트코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89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회계연도에 29개의 창고를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