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4일) 의회 회의에서 또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를 갖고 오겠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4일)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어떤 식으로든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의 전략적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국제적, 세계적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정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한 가지 방법,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그린란드를 가져올 것 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안전하게, 부유하게 만들 것이며 그린란드를 상상해 본 적 없는 높이까지 끌어올릴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