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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스포츠 1부(손흥민, 2골/고진영, LPGA 투어 대회 준우승/커쇼, 탈삼진 기록)

1.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어제(5월1일) 최고 활약을 펼쳤죠?

*손흥민, 한 경기 2골 넣으며 맹활약  

*토트넘, 어제 런던에서 EPL 35주차 레스터 시티와 홈경기 3-1 승리

*손흥민, 선발로 나서 2골과 1어시 기록하며 3골에 모두 관여

*손흥민, 전반 22분 코너킥을 차서 해리 케인 헤더 선제골 어시스트 기록

*손흥민, 후반 15분과 34분 잇따라 골 넣으며 팀 3-1 승리 이끌어

*특히 어제 첫골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 45도 각도 지점에서 왼발 터닝슛으로 감아찬 멋진 골
2.어제 2골을 넣고 어시스트까지 했는데 손흥민 선수 올시즌 기록이 대단하죠?

*손흥민, 어제 2골로 이번 시즌 18호골과 19호골 기록

*차범근, 1985-8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시절 17골 기록 깨트려

*한국인 유럽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인 차범근 17골을 36년만에 갈아치운 것

*손흥민, EPL 19골로 선두 무함마드 살라(리버풀) 22골을 3골차로 추격하며 득점 단독 2위

*손흥민, 어제 올시즌 7개째 어시스트 기록, 3개 더 추가하면 골-어시스트 더블 더블 달성

*손흥민, 어제 2골 모두 왼발로 집어넣어 더 주목받아.. 주발이 오른발이라는 점 때문

*손흥민, 주발 오른발로 8골 넣고 왼발로 11골 넣고 있는 상황

*EPL 역사상 단일 시즌에 반대발로 손흥민 보다 많은 골 넣은 선수 로빈 판 페르시가 유일

*로빈 판 페르시, 10년전 득점왕 오르며 왼발 17골-오른발 12골-헤더 1골 기록

*그런데 판 페르시 경우 주발로 더 많은 득점해 손흥민 같은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

*손흥민,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양쪽 발 편차가 거의 없는 선수로 유명

3.이곳 남가주에서 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지난주에 열렸는데 한국의 고진영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죠?

*LPGA 투어, Palos Verdes Championship 어제(5월1일) 끝나

*Palos Verdes Estates에 있는 Palos Verdes Golf Club에서 4월27일(목)부터 나흘간 계속

*머리나 앨릭스(미국),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라 우승 차지

*고진영, 4월30일(토)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2위

*고진영, 어제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

*고진영,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머리나 앨릭스에 한 타 뒤져 준우승

*고진영, 어제 7번홀 이글 등 전반에만 4타 줄이며 우승 경쟁 가세

*고진영, 12번홀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한 때 단독선두까지 나서며 기염 토해

*고진영, 13번홀에서 보기 범하면서 단독선두에서 공동선두로 내려가

*고진영이 13번홀 마쳤을 때 머리나 앨릭스-리디아 고(뉴질랜드)-해나 그린(호주) 등 공동선두

*이후 리디아 고와 해나 그린 처지면서 우승 다툼은 고진영과 머리나 앨릭스 ‘2파전’

*고진영, 먼저 9언더파 275타로 경기 끝내.. 그 때까지 머리나 앨릭스와 공동선두

*머리나 앨릭스, 16번홀 한 타 줄여 10언더파로 내려갔고 17번홀과 18번홀 파 세이브 성공

*머리나 앨릭스, 2018년 9월 이후 LPGA 투어 2승째 감격 누려

*고진영,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2개월만에 우승 도전 실패.. 지금까지 LPGA 투어 13승

*박인비,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차 공동 3위였지만 어제 부진

*박인비, 어제 1오버파로 합계 4언더파 280타 기록하며 공동 16위에 그쳐

4.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 선수가 프랜차이즈 기록을 세웠죠?

*클레이턴 커쇼, LA 다저스 프랜차이즈 최다 탈삼진 신기록 세워

*지난 4월30일(토) LA 다저스와 DET 타이거스 2차전 선발등판

*커쇼,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

*커쇼, 생애 통산 2,700개 탈삼진 기록.. 돈 서튼 2,696개 넘어서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많은 탈삼진 기록한 투수로 등극한 것

*MLB 최고 탈삼진 기록은 통산 5,714개 놀란 라이언이 보유, 커쇼 기록보다 2배 이상 많아

*커쇼가 탈삼진 기록 수립하자 다저 스타디움 관중들 기립 박수 보내

*커쇼는 모자를 벗고 관중들 환호에 인사하는 모습 보여

*경기는 DET 타이거스가 5-1로 LA 다저스를 이겨

*어제 마지막 3차전은 LA 다저스가 6-3 승리, 시리즈 2승1패로 LA 다저스가 가져가

*LA 다저스, 14승7패로 NL 서부 지구 선두

*샌디에고 파드레스, 15승8패, 승차없이 승률 뒤져 2위.. S.F. 자이언츠 14승8패, 3위

*NY 전성시대, NY 양키스 16승6패 MLB 전체 1위.. NY 메츠 16승7패 NL 전체 1위

5.NBA 플레이오프가 이제 2라운드에 접어들었는데 어제 2경기가 열렸죠?

*NBA, 동부 컨퍼런스와 서부 컨퍼런스 모두 플레이오프 2라운드 시리즈 돌입

*동부 컨퍼런스, 밀워키 벅스와 보스턴 셀틱스 어제(5월1일) 1차전 격돌

*밀워키, 101-89로 상승세 보스턴 꺾고 먼저 1승 올리며 기선 제압

*야니스 아테토쿤보, 24득점-13리바-12어시 등 트리플 더블 기록하며 대활약

*보스턴, 그리스 괴물 야니스 아테토쿤보에 속수무책 뚤리며 플레이오프 첫 패배 기록

*서부 컨퍼런스, GS 워리어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 대결에서 GS가 17-116 신승

*GS, 팀 기둥 드레이먼드 그린이 퇴장당하는 상황속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

*클레이 탐슨, 4쿼터 마지막 3점슛 성공시키고 멤피스 공격도 막아내 승리 수훈갑

*GS, 조던 풀, 31득점-8리바-9어시 등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팀 승리 기여

*멤피스, 자 모란트, 34득점-9리바-10어시 등 리바 1개 모자란 트리플 더블급 활약

*자 모란트, 마지막 버저지터 레이업 시도했지만 클레이 탐슨 수비에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