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위한 준비가 진행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오늘(3월27일) 러시아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이같이 밝혔다.
또 스푸트니크 통신은 러시아 외무부가 “북한과 전략적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평양 방문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와 전쟁중인 러시아를 돕기위해 쿠르스크주를 비롯한 전선에 만명 이상의 정예병력을 파병한 상황이다.
러시아 첨단기술 제공을 바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가 성사되면 양국 밀착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