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민원서비스웹사이트를 대폭 개선하고 새로운 앱도 출시했다.
캐런 배스 LA시장과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위원장인 유니세스 에르난데스 LA 1지구 시의원은 민원서비스 MyLA311를 새롭게 단장한 것은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민원서비스 MyLA311을 통해 주민들은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낙서 제거와 팟홀을 포함한 도로 보수, 폐가구 수거 등을 요청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 서비스 완료 예상 시간이 보여지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을 덜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장애를 가진 주민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고 폭리와 관련한 신고도 할 수 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민원서비스 MyLA311 웹사이트의 지도 기능이 향상돼 주민들이 보다 정확한 위치를 지정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유니세스 에르난데스 시의원은 새로운 MyLA311 앱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거주 지역 문제를 신고 할 수 있게 설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