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고등학교 두곳에전자담배, 베이프(vape) 사용을 감지하는 장치가 설치됐다.
사이프레스 고등학교와 로아라 고등학교의 화장실과 라커룸에는 최근 베이프 디텍터가 설치돼 학생들이 담배 대신 많이 피우는 베이프 연기를 감지하게 된다.
만약 이 기기가 무언가를 감지하면, 앱을 통해 교직원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감지 장치에 카메라는 없지만, 소음 레벨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언쟁이 벌어지거나 싸움이 발생하면 역시 교직원에게 알림이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