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헐리웃 지역에서 차량 수십 대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하고 수천 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입힌 용의자가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오늘(19일) 새벽 4시 30분쯤 노스 헐리웃 지역에서 한 남성이 차량을 파손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목격자들의 지목을 받은 용의 남성을 체포했다.
용의 남성은 돌로 차량 앞유리 등을 부수고 다녔으며 피해 차량은 무려 29대에 달한다고 LAPD는 전했다.
NBC LA 에 따르면 용의 남성은 기물파손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