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산타애나서도 어젯밤 이민 단속 반대 시위 이어져

오렌지카운티 산타애나에서도 어제(10일)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수십명의 시위대는 어젯밤 산타애나 지역 브리스톨 스트릿과 맥페이든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 모여 이민 단속 중단을 촉구했다.  

그 전날인 9일 밤에는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물건을 던지며 긴장이 고조됐다.

이에 연방 요원들은 군중을 해산시키기 위해 비살상용 탄환과 최루탄을 사용하며 체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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