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발린다(Valinda) 지역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70대 할머니가 실종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올해 73살 김 초이(Choy Kim) 할머니는 지난 금요일(15일) 저녁 8시쯤 16000 블락 몬트브룩 스트릿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김 할머니는 약물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졌다.
김 할머니는 키 5피트 4인치, 체중 126파운드로, 검은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했으며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당시 보라색 재킷에 청바지, 검은색 신발, 회색 아디다스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셰리프국은 김 할머니를 보거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은 셰리프국 실종 담당(323-890-5500) 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