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바스토우서 코카인 약 1,000운송하던 운전자 체포

바스토우에서 1,000파운드에 달하는 코카인을 운송하던 트렉터 트레일러가 적발됐다.

바스토우 경찰은 지난 13일 새벽 0시 15분쯤 1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렌우드(LenWood) 로드 인근에서 교통 위반으로 의심되는 트렉터 트레일러를 멈춰세웠다.

이후 현장 경찰이 K-9탐지견을 투입했다.

탐지견은 즉시 마약 존재 여부에 반응을 보였다.

경찰이 운전자인 올해 32살 애리조나 거주자 유바리 싱(Yuvari Singh)에게 수색 동의를 요구했다.

수색 결과 상자들 사이에서 포장된 상태의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물질 453Kg을 발견했다.

포장에는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초상화가 인쇄되어 있었다.

싱은 불법 마약 판매 목적 소지와 마약 운송 혐의로 아델란토 하이 데저트 구치소에 구금됐다. 코카인들은 모두 압수 조치됐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