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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신임 영사 5명 부임.. 경찰·정무·입법 등

LA 총영사관에 총 5명의 영사가 새롭게 부임했다.

LA 총영사관은 오늘(1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로 부임한 영사 5명을 공식 소개했다.

경찰 영사에는 경찰청 소속 이승용 영사가, 정무 영사에는 외교부 소속 강용구 영사, 입법에는 국회 소속 입법관 김성훈 영사가 각각 자리했다.

보훈은 경기도 소속 김정민 영사가, 운영은 외교부 소속 이나희 부영사가 담당하게 된다.

지난달(8월) 15일 자로 업무에 돌입한 이들 영사들은 교민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넓히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