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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 아웃렛, 할로윈 맞아 '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 선보여

LA 인근 커머스에 위치한 시타델 아울렛이 오늘(21일)부터 새로운 할로윈 시즌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타델 아웃렛은 할로윈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을 포함한 새로운 시즌 이벤트를 오늘(22일)부터 선보인다.

‘Big Jack's World!'라는 이름의 이번 체험형 행사서에는 높이 16피트, 너비 15피트의 초대형 호박 '빅 잭'이 전시된다.

1,500파운드 이상의 강철로 만들어진 빅 잭은 10월 말까지 푸드 코트 옆에 전시된다.

마케팅 선임 매니저인 매니 페레이다는 "올해 시타델 아웃렛의 할로윈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대담하며, 재미있다”면서, "가족들이 거대한 호박 동물들을 탐험하고 잊지 못할 사진을 찍으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료 이벤트"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물원 골짜기(Zoo Hollow)'에서 호박 갈기를 가진 5피트짜리 사자, 전부 호박으로 만들어진 8피트짜리 기린, 연못에 누워있는 6피트짜리 하마 등 실물보다 큰 호박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쌓아 올린 호박 탑, 몰입형 아치, 6피트 높이의 묘비가 늘어선 공동묘지 등도 조성된다.

10월 1일부터는 '빅 잭 월드 액티비티 북'도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이 책자에는호박 캐릭터 그림이 담겨 있어, 캐릭터들을 색칠하며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시타델 아웃렛 웹사이트(citadeloutle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