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내린 비로 알함브라 지역 대형 소매점, 타겟이 피해를 입었다.
오늘(22일) CBSLA 보도에 따르면 알함브라 지역 2210 팝플라 블러바드에 위치한 타겟은 비로 인해 천장 일부분이 붕괴됐다.
그리고 뚫린 천장을 통해 빗물이 내리면서 업소에는 물난리가 났다.
가게 안 바닥에는 물이 찼고, 일부 제품들은 물에 젖으며 망가진 모습이다.
비 피해는 타겟이 문을 닫은 이후 시간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 타겟 매장이 오늘 정상 영업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