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 온타리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건에는 연방 국토안보부 요원들이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경찰은 오늘(30일) 아침 6시 33분쯤 2800블락 사우스 빈야드 에비뉴에서 긴급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위스퍼링 레이크 골프코스 서쪽에 위치한 주택가 지역이다.
이번 총격 사건에는 연방 국토안보부 소속 요원들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건은 연방 국토안보부와 연방수사국 FBI가 공동으로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부상자 또는 체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