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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개솔린 가격 10일 연속 하락세

LA와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10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9일)보다 1.2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79.8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동안 8.9센트 하락한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 5.3센트 낮지만, 한 달 전보다 12센트, 1년 전보다는 33.9센트 올랐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전보다 0.6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73.9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동안 11.5센트 하락한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 6.1센트 낮지만, 한 달 전보다 9.6센트, 1년 전보다는 36.5센트 상승했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6센트 오르며 3달러 10센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