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7억 달러를 넘어섰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6일) 추첨에서 7과 8, 15, 19, 28 파워볼 넘버 3 등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복권은 판매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억 8천 500만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7억 1,900만 달러로 치솟았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은 오렌지 카운티 미션 비에호 한 가게에서 판매됐다.
행운의 주인공은 97만 9천 462달러를 받게 된다.
이 밖에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이 판매된 곳은 뉴저지와 펜실베니아, 사우스 캐롤라이나다.
당첨자는 각각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다음 추첨은 LA시간 오는 29일 저녁 8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