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나이스에서 웨스트우드까지 이어지는 세풀베다 패스 구간405번 프리웨이가 보수와 개선 공사로 내일(1일)부터 야간시간대 차선이 축소된 채 운영된다.
CA주 교통국 칼트랜스(Caltrans)에 따르면 내일(1일)부터 5일까지밤 9시에서 다음날 아침 6시까지 해당 405프리웨이 구간 차선이 최대 3개로 축소 통제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윌셔 블러바드와 스컬볼 센터 드라이브/멀홀랜드 드라이브 사이 405프리웨빙 북쪽 방면 2개 차선 이상, 스컬볼 센터 드라이브/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윌셔 블러바드 사이 405프리웨이 남쪽 방면 2개 차선 이상, 세풀베다 블러바드와 빅토리 블러바드 사이 40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1개 차선이 통제된다.
또 405번 프리웨이 남북 양쪽 방면의 버뱅크 블러바드 진입로와101프리웨이와 이어지는 405번 프리웨이 양방향 구간이 차단된다.
12일 밤 10시부터 15일 새벽 5시 사이도 40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에서 차선 통제가 이뤄진다.
게티 센터 드라이브/세풀베다 블러바드 인근 40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에서 3개 차선으로 통제된다.
스컬볼 센터 드라이브/멀홀랜드 드라이브 출구부터 게티 센터 드라이브/세풀베다 블러바드 입구까지 405번 프리웨이 3개 차선으로 해당 기간 동안 통제될 예정이다.
이 밖에 공사 현장 인근 출입구들도 통제되면서 운전자들은 우회할 것이 권고된다.
이번 공사는 1억 4천 370만 달러 규모의 405번 프리웨이 재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풀베다 패스 구간의 안전과 교통 흐름 개선, 도로 수명 연장 등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