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8억 달러에 육박했다.
CA주 복권국에 어제(1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5와 18, 26, 47, 59 파워볼 넘버 1 번 등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없었다.
이에 따라 7억 4천 500만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7억 7천 500만 달러로 치솟게 됐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은 3장 판매됐다.
이 가운데 1장은 북가주 데일리 시티(Daly City)에서 나왔다.
행운의 주인공은 50만 1,453달러를 받게된다.
나머지 2장은 각각 조지아와 일리노이주에서 나왔다.
이들 주인공은 100만 달러씩 받게된다.
다음 추첨은 LA시간 내일(3일) 저녁 8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