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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크리스마스 이브 '물폭탄'...지역별 강우량

어제 남가주 곳곳에선 집중 호우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침수와 구조 작업이 잇따른 가운데, 지역별로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는지 살펴본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LA 북부 소거스(Saugus) 지역으로, 4.18인치를 기록했다.

필모어도 4.1인치로, 4인치 넘는 강우량을 기록했다.

밴나이스는 3.87인치로, 4인치에 육박하는 강우량을 보였다.

이 밖에 버뱅크 3.45인치, 말리부 3.05인치, 엘 몬테 2.82인치, 산타모니카 2.42인치, LA국제공항 인근 1.9인치, 팜데일 1.89인치, 롱비치 1.58인치 등의 강우량을 나타냈다. 

어제 저녁 기점으로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오늘 크리스마스 당일(25일)부터 다시 2차 폭풍이 예보되어 있다.

기상청은 이미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 폭우가 내릴 경우 산사태와 급류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