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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폭우에 남가주 도로 침수·구조 작업 잇따라

새해 첫날인 어제(1일) 남가주에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LA와 샌디에고 일대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가 침수되는가 하면,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캘리포니아 교통국 칼트랜스에 따르면, 샌퍼난도 밸리 구간 5번 프리웨이가 침수되면서 턱스퍼드(Tuxford) 스트릿과 랭커심 블러버드 사이 전 차선이 수 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다.

또 앤젤레스 국유림 내 빅 터헝가 캐니언 로드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전면 차단됐다.

그런가하면 샌디에고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이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라 구조대가 출동했다.

샌디에고 소방국은 패션 밸리 로드와 리버워크 드라이브 일대에서 차량에 갇힌 운전자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남성과 어린 딸이 급류에 휩쓸릴 뻔했지만 무사히 구조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