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어제(3일) 저녁 LA국제공항에서 지상 지연(ground delay) 조치가 내려지며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연방항공청 FAA에 따르면, 이번 지상 지연은 인력 부족 문제로 어제 오후 6시 57분부터 시작됐으며, 자정 직전 해제됐다.
지연 조치가 시행되는 동안 LA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들은 평균 약 98분가량 지연됐고, 미국 본토 전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들이 영향을 받았다.
LA국제공항 측은 지연 조치가 내려졌다고는 전했지만, 구체적인 사유는 FAA 소관이라며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FAA는 현재까지 추가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