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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운타운서 이란 국민 지지 대규모 집회 열려

일요일이었던 어제(18일) LA 다운타운에서 이란 국민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수백 명의 시위대는 이란에서 이어지는 유혈 진압과 처형을 규탄하며 연방 의회와 정부가 이란 국민을 공개적으로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집회는 정오 무렵 LA 시청 앞에서 시작돼 오후 3시 이후까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이란 국기를 흔들며 “이란에 자유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이어갔다.

시위대는 최근 이란 정부가 시위대 처형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권 상황 악화를 지적했다.

집회를 주최한 이란계 미국인과 학생, 인권운동가 연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시위 지지 발언을 환영한다면서도, 연방 의회와 정부가 이란 민중의 민주화 열망을 위해 더욱 강력하고 공개적인 지지 목소리를 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미국의 공개적인 지지는 이란 국민에게 큰 힘이 된다”며, 연방 의회 의원들에게 연대 메시지를 담은 영상 공개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