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채스워스 스모크 샵 절도..픽업트럭으로 가게 들이받고 털어가

오늘(22일) 새벽 채스워스 지역 한 스모크 샵(smoke shop)이 털렸다.

LAPD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30분쯤 21700 블럭 데본셔 스트릿에 위치한 스모크 샵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절도단이 흰색 픽업트럭으로 가게로 돌진해 금속 시큐리티 게이트를 부순 뒤 침입했다고 밝혔다.

트럭은 도난차량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스모크샵은 약 3주 전에도 절도피해를 당했었다.

당시 현금을 비롯해 금고와 담배, vape device 등을 도난당했었는데, 오늘 더 큰 피해를 입은 것이라고 업주는 ABC7과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편, 오늘 새벽에는 노스 헐리우드 지역 스모크 샵에도 절도단이 침입하려도 실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뱅크 블러바드와 카트라이트 애비뉴에 위치한 스모크 샵에 절도단이 도난 SUV를 이용해 침입하려 했지만 실패하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고 FOX11은 전했다.

이 두 사건의 용의자들이 동일범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