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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수피리어 법원 UCLA 시위에서 다친 남성 소송 기각

LA 수피리어 법원은 지난 2024년 UCLA에서 발생한 시위에서 부상당한 남성의 소송을 기각했다. 

LA 수피리어 법원에 따르면 판결은 지난 20일 화요일에 났으며, 2024년 5월 1일에 UCLA 캠퍼스에서 일어난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에 참석했던 유세프 카파자(Yousef Khafaja)가 UC 이사회를 상대로 건 소송이었다. 

당시 카파자는 반대 시위대에게 끌려가 후추 스프레이와 금속 물체로 폭행당했지만 보안 요원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머리 및 목 부상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위의 폭력사태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측에서 추가적인 경찰 배치를 지연해 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요청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의 판결을 맡은 사만다 제스너(Samantha Jessner) 판사는 지난 8일 카피자의 변론을 듣고 대학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방송 카메라와 보안요원이 있어 캠퍼스가 안전하다고 생각했다는 카피자의 주장과 달리, 그가 시위현장의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카피자는 캠퍼스에 설치된 바리케이드가 시위대와 접촉할 가능성을 높였다고 말했지만, 이는 안전을 위해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카피자가 소장을 수정할 기회가 있었지만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점 또한 소송 기각의 이유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