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남쪽 한 주택가에서 괴한들이 차에서 내려 길가에 있던 남성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LAPD에 따르면 총격은 어제(1일) 저녁 8시 10분쯤 2200 블럭 사우스 호바트 블러버드에서 발생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10번 프리웨이 한 블럭 남쪽이다.
경찰 조사 결과, 25살과 19살 남성 등 3명이 길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검은색 닷지(Dodge) 세단 한 대가 근처에 멈춰 섰다.
이후 차에서 내린 두 명의 남성은 피해자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번 총격으로 25살 남성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
또 19살 남성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함께 있던 다른 19살 남성은 다치지 않았다.
용의자들은 범행 직후 다시 차량에 탑승해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현재 경찰은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LAPD는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며,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