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협의회장 곽도원)가 지난 2월 14일 부에나파크 커뮤니티센터에서 제22기 신년하례식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고를 비롯해 뉴멕시코, 애리조나, 라스베가스 등 관할 지역의 자문위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 주류사회와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참석 인사는 플러튼 시장 Fred Jung, 부에나파크 시의원 Joyce Ahn,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Quirk Silva,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Steve Choi, LA총영사 김영완, LA평통 회장 장병우, 동부 LA 한인회장 최현무, 미주흥사단 위원장 이기욱, 캘리포니아 CPA협회 회장 필립손, 애리조나 한인회장 임애훈 등이다. 전직 협의회장인 안영대(14기), 한광성(15기), 김진모(18기)도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번 워크샵에서 22기 비전을 "역사를 세우고, 정체성을 지키며, 평화의 길을 여는 실천하는 민주평통"으로 공식 선포했다.협의회는 미래세대 참여 확대, 한인 역사 정립과 정체성 교육, 지역사회 협력 강화,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교류 확대 등을 중심으로 공공외교 기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곽도원 협의회장은 "이번 하례식은 22기가 어떤 책임을 다할 것인지 함께 확인한 자리"라며 "선포한 비전과 사업계획이 말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2기 슬로건을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로 공식화하고, 미주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평화 기반 조성을 위한 공공외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미국 내 주류사회 및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통일 기반 조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