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애나에서 갱단 관련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산타애나 경찰은 지난달(2월) 20일 저녁 8시 57분에 1200블락 이스트 보차드 애비뉴(1200 block of East Borchard Avenue)에서 남성이 상체에 총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올해 20살인 해당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그리고 불과 4분여 뒤인 밤 9시 1분에는 700 블락 이스트 엘더 애비뉴 (East Elder Avenue)에 위치한 도로에서 상체에 총상을 입은 남성에 대한 신고가 접수 됐다.
피해 남성은 올해 22살 데이비드 니콜라스 브라보 마르티네즈 (David Nicholas Bravo Martinez)로, 현장에서 숨졌다.
두 사건 피해자 2명은 친구사이로 알려졌으며, 사건 발생 전 차를 타고 이스트 엘더 애비뉴에 도착했을 때 다른 차 한대가 접근하더니 이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신고는 살아남은 피해자 1명이 이스트 보차드 애비뉴로 운전한 다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사건이 갱단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인 한편, 용의자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