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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인근서 물 사러 마켓 들렀다 200만불 당첨"

LA 한 남성이 운동하러 가는 길에 물 한병을 사기 위해 들른 편의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가 20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최근 은퇴한 브라이언 크랜달 씨는 운동하러 gym에 가기 전, LA한인타운 인근 놀만디 애비뉴 근처 5101 산타모니카 블러바드에 있는 한 미니 마켓(Nite Mini Market)에 들러 물 한 병을 사려 했다고 KTLA가 어제(3일) 보도했다.

크랜달 씨는 당시 물을 사면서, 주머니에 남아 있던 20달러로 즉석 스크래처 복권도 함께 구입했다.

복권을 긁은 그는 처음에는 당첨금이 2천 달러인 줄 알았고, 이후엔 20만 달러로 보였지만, 점원에게 최종 확인한 결과 200만 달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크랜달 씨는 당첨금으로 자녀들이 살고 있는 텍사스 휴스턴 인근에 집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남가주에서는 다른 복권 당첨 사례도 이어졌다.

온타리오 지역 한 리커스토어에서는 200만 달러, 엘 몬테 지역 ARCO 주유소에서는 100만 달러 당첨자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복권 판매 수익금이 공립학교 교육 지원에 사용되며 1985년 이후 지금까지 480억 달러 이상이 교육 기금으로 전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