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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저소득층 농산물 지원 위해 2천 3백만 달러 투입

[앵커멘트]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CA주 내 저소득층, 여성, 어린이 및 고령자에게 지역 농산물을 원활하게 공급, 판매할 수 있도록 2천 3백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해당 지원금은 저소득층 프로그램 대상자들이 농산물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금으로 사용되며, 농산물 판매자들에게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양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A주가 저소득층의 농산물 수급을 지원하기 위한 혜택을 대폭 늘립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실은 오늘(12일) CA주 저소득층이 CA주에서 수확되는 농산물들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2천 3백만 달러 이상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원금은 CA주 농림축산식품부 (California Department of Food and Agriculture)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 칼프레쉬(CalFresh), 여성 및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 WIC(Women Infants and Children), 그리고 저소득층 고령자 지원 프로그램 SFMNP (Senior Farmers Market Nutrition Programs) 수혜자들에게 제공됩니다. 

뉴섬 주지사는 모든 CA 주민이 신선하고 건강한 지역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농산물 재배자들의 수익을 늘리고 농산물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지원금 중 2천 150만 달러는 칼프레쉬 대상자들에게 제공됩니다. 

칼프레쉬 대상자는 CA주에서 인증된 농산물 직거래 시장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에서 혜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머스 마켓에서 1달러를 사용할 때마다 1달러를 적립받아 과일이나 야채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170만 달러 지원금은 여성 및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과 저소득층 고령자 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를 위해 전용됩니다.

또 농산물 판매자들과 농산물 시장에도 지원금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내년(2027년) 봄까지 CA주 내 위치한 303 곳의 파머스마켓,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인 ‘지역사회 지원 농업(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 농산물 직판장, 그리고 소규모 소매업체 등에게 보조금이 배분됩니다.

해당 지원금은 CA주 내 121 곳의 파머스 마켓에서 운영 보조 및 결제 시스템같은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는데 사용됩니다.

지원이 제공되는 파머스 마켓은 LA, 샌디에고, 리버사이드 등 19개 카운티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양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