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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솔린값 고공행진...5달러 61.8센트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연일 오르며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와 유가정보서비스(OPIS)에 따르면, 오늘(16일) 기준 LA카운티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61.8센트로 전날보다 2.1센트 상승했다. 

이는 2023년 10월2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최근 26일 중 25일 상승하며 약 1달러 가까이 올랐다. 

현재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36.7센트, 한 달 전보다 1달러, 1년 전보다 95.6센트 높은 수준이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상승세가 이어졌다. 

평균 가격은 1.3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57.1센트로 2023년 10월 1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47일 연속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가격 상승이 계절적 요인에 더해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도 갤런당 3달러 71.8센트로 16일 연속 상승하며 2023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