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었던 어제(29일) LA 한인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 새벽 4시 58분쯤 크렌셔 블러바드 인근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살 남성 한 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또 함께 사고를 당한 32살, 26살 그리고 24살 남성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프리웨이 동쪽 방면 4개 차선이 전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그런가하면 오늘(30일) 새벽엔 LA동부 10번 프리웨이에서 대형 트럭이 포함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다.
사고는 오늘 새벽 0시쯤 온타리오 지역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 4가 인근에서 일어났다.
목격자들은 대형 트럭이 승용차들을 들이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차량 한 대가 종잇장처럼 구겨지며 두 동강이 났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2명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2명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대형 트럭 1대와 소형 승용차 6대 등 모두 7대의 차량을 견인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