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판사 선거를 앞두고 한인 앤 조(Ann Cho)가 검사가 출마해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에서 18년간 부검사로 근무해 온 앤 조 검사는 강력범죄와 중대 사건을 담당해 온 베테랑 검사로 이번 선거를 통해 판사직에 도전하고 있다.
앤 조 검사는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며 상식과 균형, 그리고 공감을 갖춘 판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 검사는 그동안 강도와 살인미수, 성범죄,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다양한 중범죄 사건을 담당하며 70건 이상의 배심원 재판을 진행한 경험을 갖고 있는 베테랑 검사다.
또 차량 강탈과 공갈, 경찰관 대상 범죄, 아동 포르노, 세금 및 보험 사기, 횡령 등 폭넓은 범죄를 기소해 온 실무 경험도 갖추고 있다.
특히 성폭력 전담 검사로 7년간 활동했으며, 언론의 주목을 받는 고위험 사건을 담당하는 특수기소부에서 2년간 근무한 바 있다.
최근에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세금과 보험 사기, 횡령 사건을 다루는 중대경제범죄 부서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종신형에 해당하는 중범죄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기소하며 수십 년에서 최대 400년에 이르는 형량을 이끌어낸 경력도 갖고 있습니다.
앤 조 검사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성장해 파운틴 밸리 고등학교(Fountain Valley High School)를 졸업한 뒤 북가주에서 학업을 마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도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정을 꾸리고 두 딸을 키우며 지역사회와 밀접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필리핀계 미국인 변호사 협회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렌지카운티 변호사협회와 한인 변호사협회, 아시아계 변호사 단체, 전미 아시아태평양계 법조 단체 등과 협력하며 고등학생부터 로스쿨 학생들까지 폭넓은 멘토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인과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차세대 법조인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앤 조 검사는 이번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앤 조 검사는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존중할 수 있는 판사가 필요하다며 법정에 서는 모든 사람을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사법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판사의 결정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정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한 표 한 표가 공정한 사법 시스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앤 조 검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