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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달걀 찾으려다 사람 두개골 추정 유해 발견

부활절을 맞아 나들이객들이 붐볐던 롱비치의 한 공원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롱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5시쯤 디포레스트 공원(DeForest Park)에서 '부활절 달걀 찾기'(Easter Egg Hunt)를 하던 방문객이 사람의 두개골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에 경찰과 함께 LA카운티 검시국 검시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정밀 조사를 벌였다.

해당 유해가 언제부터 그 곳에 있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LA 강을 끼고 있는 디포레스트 공원은 자연 산책로와 스포츠 시설, 놀이터 등이 갖춰진 곳으로,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 전해진 이번 소식에 주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발견된 물체가 실제 사람의 유골인지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