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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 자녀 11명에 장학금 전달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정영동)는 지난 13일 용수산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송년모임을 겸해 장학금 수여식과 독도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단리 장학위원장(액티브USA 회장)이 전체 장학금을 출연해 전달식이 열렸고 이날 티모시 홍(라미라다 고교), 케네스 정(존마셜고교), 매튜 김(UC 데이비스), 마이클 정(라치몬트 차터스클), 크리스틴 차(버크넬대학교), 영 구(UC 어바인), 채정용, 이튼 리(서바이트 고교), 세실리아 김, 저스틴 김(USC), 김민지(USC) 학생 등 성적이 우수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뛰어나 모범이 되는 11명에게 총 1만달러의 장학금과 실바 가주하원의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또 이날 경상북도(이철우도지사), 독도재단과 주관 아래 독도홍보대사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세계인들에게 홍보하고 지지를 확보하기위해 적극적인 동해 독도 한국 바로 알리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