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카운티 후루파 밸리(Jurupa Valley)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4시쯤 후루파 밸리 지역 한 들판에서 발생한 이어링 웨이(Yearling) 산불은 약 34에이커를 태웠다.
어젯밤 11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70%였다.
이번 산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또 다른 한 명은 현장에서 응급 진단을 받았다.
산불 직후 내려졌던 대피 명령과 경보 등은 불길의 확산세가 잡히면서 어젯밤 모두 해제됐다.
하지만 그레이 매리 드라이브(Grey Marie Drive)와 58가 등 일부 인근 도로의 통행이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와 감시를 위해 밤샘 작업을 이어갔으며,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