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노스 힐스 지역 한 중학교 인근에서 어제(15일) 한 10대 청소년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3시쯤 세풀베다 중학교(Sepulveda Middle School) 인근 플러머(Plummer) 스트릿 근처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7살 청소년이 허벅지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 소년은 해당 중학교 학생은 아니며, 하교하는 어린 동생을 데리러 가던 중 총에 맞았다.
총격 사건 전 말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세풀베다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13살 소년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 직후 학교 측은 즉각 캠퍼스를 락다운 시켰다가, 안전이 확인된 후 이를 해제했다.
LA통합교육구(LAUSD) 측은 학생들의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오늘(16일) 해당 캠퍼스에 추가 순찰 인력을 배치하고,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사건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