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베니스 지역 노숙자 텐트촌이 증가하며 일대 치안이 취약해지자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KTLA가 오늘(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숙자 텐트촌은 캐런 배스 LA 시장의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세이프를 통해 이미 철거됐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시 늘어났다.
주민들은 텐트촌 재증가로 마약 등 범죄도 다시 증가하자 치안이 취약해졌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베니스 지역에 거주하는 크레이그 리베리오(Craig Riveiro)는 노숙자 텐트촌이 늘어나며 인근을 지나는 것이 두렵다고 밝혔다.
리베리오는 일부 노숙자들이 서로 몸싸움을 벌이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며 치안이 취약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LA 베니스 지역 노숙자 텐트촌 철거가 오늘(17일) 진행됐지만 주민들은 이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베니스 지역 노숙자 텐트촌 문제는 철거에 더해 지속성 있는 실질적인 노숙자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