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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의 세계로..LA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개막

LA 엑스포지션 파크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이 범고래를 주제로 한 신규 특별 전시가 오늘 개막했다.

‘오르카스: 우리의 공유된 미래(Orcas: Our Shared Future)’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약 1만 제곱피트 규모로, 범고래의 생태와 인간, 해양 환경 간의 관계를 다양한 멀티미디어 전시를 통해 조명한다.

전시에는 범고래 골격 구조 모형과 실물 크기의 범고래 가족 모형 등 약 140점의 유물과 표본이 포함됐으며, 범고래의 의사소통과 사회 구조, 최상위 포식자로서의 역할 등을 다룬다.

또 태평양 북서부 원주민 공동체에서의 문화적 의미와 함께, 포획 사육과 환경 위협 등 범고래가 직면한 문제도 함께 소개한다.

전시는 내년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성인 12달러, 어린이 6달러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엑스포지션 파크 내 행사로 인해 오후 4시에 조기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사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