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해변에 비가 내린 이후 수질 오염 우려로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권고가 내려졌다.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은 어제(26일) ‘해양 수질 비 관련 권고(Ocean Water Quality Rain Advisory)’를 발령하고 오는 29일 수요일 오전 5시까지 해변에서 물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당국은 특히 빗물 배출구, 하천, 강과 연결되는 인근 해역에서 박테리아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비가 내린 뒤에는 도로와 산지에서 흘러온 오염 물질이 바다로 유입되면서 세균과 화학물질, 쓰레기 등이 함께 섞일 수 있으며 해당 해역에 들어갈 경우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당국은 해변 모래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물뿐 아니라 젖은 모래 접촉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