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다.
테드 굿맨 대변인은 어제(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병원에 입원해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입원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줄리아니는 지난 1일 자신의 온라인 방송에서 목 상태 이상과 기침 증세를 보였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줄리아니 전 시장을 “진정한 전사이자 뉴욕 역사상 최고의 시장”이라고 표현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줄리아니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뉴욕시를 이끌며 ‘미국의 시장’으로 불렸지만, 이후 2020년 대선 관련 논란과 소송으로 정치·재정적 위기를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