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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초콜릿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 전국 리콜 확대

유명 초콜릿 브랜드 ‘스프링 앤 멀베리(Spring and Mulberry)’가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으로 인해 전국적인 자발적 리콜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 8일 에 따르면, 이번 오염의 원인은 초콜릿 제조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대추야자(Dates)의 원료인 것으로 파악됐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2025년) 8월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됐다.

지금까지 해당 제품으로 인한 관련 질병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모든 제품에 대한 자체 검사에서도 살모넬라균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하지만 업체 측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리콜 조치를 시행 중이라며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환불을 원할 경우, 배치 코드가 보이는 제품 패키지 사진을 찍어 회사 이메일(recalls@springandmulberry.com)로 보내면 된다.

살모넬라 균에 감염될 경우 발열, 설사, 구토,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보건당국은 "가정 내 보관 중인 초콜릿을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의심될 경우 절대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