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가 최근 좋은 성적을 내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올시즌 1위를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LA 다저스, 19승8패, 승률 0.704, 최근 10경기 7승3패.. NL 서부 지구 1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19승11패, 1위 LA 다저스와 1.5 경기차 2위
*S.F. 자이언츠, 17승12패, 3연승, LA 다저스와 3경기차 3위
*콜로라도 로키스, 16승13패, 1위 LA 다저스와 4경기차 4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6승14패, 선두 LA 다저스와 4.5 경기차 5위
*NL 서부 지구 소속 5팀이 모두 승률 5할 이상 기록하고 있는 상황
*선두 LA 다저스와 꼴찌 애리조나, 4.5 경기차 밖에 벌어지지 않아
*LA 다저스 승률 0.704에 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팀과 격차 벌리지 못해
2.정규시즌 직후에 감독을 해고한 LA 레이커스가 아주 적극적으로 새 감독 찾기에 나서고 있죠?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시리즈 2차전
*현재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시리즈 진행중
*동부 컨퍼런스 4팀, 서부 컨퍼런스 4팀 등 8팀이 최종 우승놓고 다투고 있어
*NBA 30개팀들 중 8팀 제외한 22개팀들 오프 시즌 맞은 상태
*감독이 없는 LA 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 킹스가 감독 찾고 있는 상황
*LA 레이커스, 약 10여명 감독 후보들과 인터뷰 했거나 인터뷰 할 예정
*ESPN, “LA 레이커스 수뇌부가 Zoom으로 감독 후보 약 10여명 대상 화상 인터뷰 실시 예정”
*LA 레이커스, 2022 NBA 신인 드래프트 전에 신임 감독 임명하는 것이 계획
*NBA 2022 신인 드래프트, 6월23일(목) 열렬 예정
3.통상 단장이 새 감독을 찾아서 임명하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데 LA 레이커스 경우 이번에 구단 수뇌부가 다 나서고 있는 거죠?
*LA 레이커스, 수뇌부가 직접 나서 감독 후보들 일일이 인터뷰
*단장이 감독을 물색하는 것이 맞고 최종 결정 과정에서 수뇌부가 의사 표시
*그런데, LA 레이커스 수뇌부는 이번에 아예 감독 후보들 인터뷰부터 적극적으로 개입
*데이브 맥미나민 ESPN 기자, 트위터에서 LA 레이커스 감독 인터뷰 참석자들 소개
*지니 버스 구단주, 롭 펠린카 단장, 커트 램비스 구단 고문, 조이 버스, 제시 버스 등 인터뷰 참가
*지니 버스, 61살 구단주.. 조이 버스 37살, 제시 버스34살 등은 지니 버스 배다른 동생
*아버지는 제리 버스로 같지만 어머니가 다른 동생들도 Buss Family Trust 통해 구단주 권리 보유
4.그러면 지금까지 인터뷰를 마친 후보들은 어떤 인물들입니까?
*ESPN, 마크 잭슨 前 GS 워리어스 감독/TV 해설자가 LA 레이커스와 감독 인터뷰 했다고 보도
*ESPN, “테리 스토츠 前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감독도 LA 레이커스와 인터뷰”
*ESPN, “다빈 함 밀워키 벅스 코치와 에드리언 그리핀 토론토 랩터스 코치도 어제 인터뷰”
*ESPN, “다빈 함은 샬롯 호네츠 차기 감독으로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ESPN, “마크 잭슨 前 감독은 새크라멘토 킹스와도 인터뷰했고 유력한 후보로 꼽혀”
*마이크 브라운, 현 GS 워리어스 코치가 새크라멘토 킹스 새 감독 맡기로 합의
*GS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 시리즈 치르고 있는 중
*GS 워리어스 플레이오프 일정이 종료되면 새크라멘토 킹스 감독에 부임할 예정
*ESPN, “LA 레이커스가 감독 결정에 시간을 들일 경우 많은 후보들이 다른 팀과 계약할 것”
5.다음주에 PGA 투어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열리게 되는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또다른 수퍼스타 필 미켈슨이 출전을 하는 것으로 보이죠?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PGA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
*PGA 챔피언십 주최,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어제(9일) 발표
*올해 대회에 출전할 선수 명단 공개했는데 여기에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 이름 포함된 것
*올해 PGA 챔피언십, 19일(목)부터 나흘간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
*타이거 우즈, 최근 특혜받고 사전 답사차 연습 라운딩했다는 논란 휩싸여
*필 미켈슨, 사우디 국부 자본 리브 인터내셔널 시리즈 창설에 앞장서다 비난 세례 받아
*과격하게 PGA 투어 비판하는 인터뷰 등으로 구설수 올라 4개월 가량 자숙
*필 미켈슨, 지난해(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해 디펜딩 챔피언으로 방어에 나서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4승을 거두고 세계 1위에 올라있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출전
*존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 등 155명 출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