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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캐스터, 팜데일 어제 최고기온 기록 경신

​남가주 일대 이번주 더운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은 이미 어제(24일)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랭캐스터는 어제 낮 최고기온 81도, 팜데일 80도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두 지역에서는 어제 날짜 기준으로 낮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고 국립기상청은 전했다.

이전 최고기온 기록은 랭캐스터 1950년 2월 24일, 팜데일 1986년 2월 24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