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리버사이드 한 주택에서 벌어진 강도행각 도중 주택소유주가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오늘 새벽 4시 40분쯤 18000 블럭 모스 로드에 위치한 주택에서 벌어졌다.
경찰은 강도 용의자 3명이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강탈하려다 주택 소유주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총상을 입은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는데 중태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한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
리버사이드에서는 지난 10일밤에도 무장강도 사건이 벌어졌는데 당시 용의자들은 성인 2명과 11살 어린이를 포박하고 권총으로 위협하며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