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인 오늘(3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만에 1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6달러16.2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닷새 연속 총 7.1센트가 뛰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9일)보다 0.9센트가 오른 갤런당 6달러 14.3센트로 역시 역대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 모두 사흘째 최고가 기록을 세운 것이다.
한편, 이전 메모리얼 데이 개솔린 최고가는 LA 4달러 29.9센트, OC 4달러 26.6센트로, 모두 지난 2012년 세워진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