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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어머니 참혹하게 토막 살인 후 유기한 아들 붙잡혀

CA주 카마리요 에서 남성 1명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근처 쓰레기통에 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벤츄라카운티 셰리프국은 카마리요 시 300블락 타운사이트 프로머네이드(Townsite Promenade)에있는 쓰레기 수거통으로 출동해 시신을 발견했고,벤츄라 카운티 검시관은 동물의 사체가 아닌 사람의 시신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 시신은 어제(4일) 올해 62살 토모코 회츨라인(Tomoko Hoetzlein)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그녀의 아들, 올해 25살 데이비드 회츨라인(David Hoetzlein)이라고셰리프국이 밝혔다.

데이비드는 토모코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함께 살던 아파트 근처 쓰레기통에 유기했다.

용의자는 하루 종일 자신의 집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었지만경찰에게 발각되면서 지난 3일 체포됐다.

모자의 아래층 이웃이었던 트래비스 알비드레즈는 항상 그와 그의 어머니를 봐왔는데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데이비드 회츨라인은 3백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금 중이다.

그는 오는 7일 벤츄라 카운티 고등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