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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실종남성 데스밸리서 시신 발견

지난달(5월) 롱비치에서 실종됐던 남성의 시신이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발견됐다.

국립공원관리국 NPS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올해 69세의 존 맥케리인것으로 나타났다.

맥케리는 지난달(5월) 15일 중가주 올란카에서 가족과 마지막으로 대스밸리 국립공원으로 떠날 것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뒤 행방불명됐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CA주 고속도로 순찰대와 해군은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이용해 공중수색에 나섰다.

이후 31일 공원 관리인들은 파마민트밸리의 레이크힐로드에서 인근에서 맥케리의 차량을 발견했다.

이틑날 수색대원들은 차량으로부터 0.2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맥케리의의 시신을 발견했다.

국립공원관리국은 맥케리의 사인이 불분명하지만 타살의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